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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민주 최민희 최고위원…언론운동가 출신 강경파 재선

입력 2026-08-17 19: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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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최민희 최고위원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정진 기자 = 진보 언론단체 출신 재선 의원으로 대표적인 친청(친정청래)계 인사다.



22대 전반기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으로 '방송3법'(방송법·방송문화진흥회법·한국교육방송공사법 개정안) 입법을 주도하는 등 강경한 개혁 성향이다.


1985년 민주언론운동협의회(민언협)가 창간한 월간 '말' 기자로 언론계에 첫발을 디뎠다.


민언협 간사와 사무국장 등을 거쳐 후신인 민주언론시민연합(민언련) 상임대표를 지냈고, '안티 조선' 운동을 주도하기도 했다.


노무현 정부 시절 방송위원회 위원으로 선임돼 부위원장을 역임했다.


2011년 시민통합당에 몸담았다가 이듬해 제19대 총선에서 민주당 전신인 민주통합당 비례대표로 국회에 입성했다.


2016년 제20대 총선(경기 남양주병)에 출마했다 고배를 마셨다.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벌금 150만원을 확정받아 5년간 피선거권을 박탈당했으나 2021년 문재인 정부에서 복권됐다.


2022년 대선 당시 이재명 후보 캠프 미디어특보단장을 지냈고, 이듬해 민주당 추천 몫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으로 내정됐으나 임명 지연으로 자진 사퇴했다.


2024년 제22대 총선(남양주갑)에서 당선, 8년 만에 재선 고지에 오르며 국회 복귀에 성공했다.


지난해 상임위원장으로 국정감사를 이끌 때 국회에서 딸 결혼식을 진행해 논란이 일자 "좀 더 관리하지 못한 점이 후회되고 아쉽다"라고 사과한 바 있다.


▲ 서울(66) ▲ 이화여대 사학과 ▲ 민주언론시민연합 상임대표 ▲ 방송위원회 부위원장 ▲ 민주당 디지털소통위원장 ▲ 한국정보산업연합회 상근부회장 ▲ 19대·22대 국회의원(경기 남양주갑) ▲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 ▲ 민주당 언론개혁특위 위원장


stop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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