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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오규진 기자 = 더불어민주당 2030 권리당원 10명 중 7명은 청년이 당의 의사결정에 참여할 수 없다고 평가한다는 인식조사가 14일 나왔다.
당 전당대회준비위원회 청년미래분과가 7월 23일∼8월 13일 온라인으로 실시한 인식조사에 따르면 '지금의 민주당은 청년이 의사결정에 참여할 수 있는 정당인가'라는 물음에 응답자의 70%는 '아니다' 또는 '매우 '아니다'라고 답했다.
'매우 그렇다' 또는 '그렇다'는 응답은 조사 참여자의 8%에 그쳤다.
민주당이 청년의 목소리를 진심으로 듣고 있냐는 질문에는 응답자의 74%가 '아니다' 또는 '매우 아니다'라고 답했다.
'매우 그렇다'와 '그렇다'는 응답은 6%에 불과했다.
'청년의 삶을 이해하고 정책에 반영하냐'는 설문에도 응답자의 70%가 부정 평가('아니다' 또는 '매우 아니다')를 남겼다. 긍정 평가는 8%였다.
이번 조사는 청년미래분과가 8·17 전당대회를 앞두고 20대·30대 권리당원 45만명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총 2천380명이 설문에 응했다.
acdc@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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