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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가뭄 극심' 경상·전남 지역에 급수차 115대 지원

입력 2026-08-14 14: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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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마른 논에 생명수 뿌리는 육군 장병

(나주=연합뉴스) 민현기 기자 = 14일 오전 전남광주 나주시 노안면 영평리 한 논에서 육군 31사단 장병이 가뭄으로 메마른 논에 급수지원을 하고 있다. 31사단은 이날 나주시 2곳과 화순군에 급수차량 4대를 동원해 급수지원에 나섰다. 2026.8.14 mhk0226@yna.co.kr


(서울=연합뉴스) 민선희 기자 = 국방부는 가뭄으로 용수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경상·전남 지역에 군 급수지원 차량 115대를 투입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가뭄 급수지원에는 육군 83대, 해군 10대, 공군 9대, 해병대 13대가 투입되며, 각 군은 보유하고 있는 급수지원 차량과 가용 인력 등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용수 공급을 지원할 예정이다.


국방부는 지방자치단체 등 관계기관과 협조해 지역별 가뭄 상황과 용수 수요에 따라 차량을 배치하고, 가뭄이 계속되거나 추가 지원이 필요한 경우 군의 가용자원을 추가 투입하는 방안도 검토할 계획이다.


ss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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