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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선문화제전위원회, 애국지사·독립유공자 후손에 '온정'

입력 2026-08-13 14:0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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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품 전달식

[사선문화제전위원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임실=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전북 임실군 사선문화제전위원회는 광복절 81주년을 앞둔 13일 광복회 전주시지회 등에서 애국지사·독립운동가 후손 돕기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행사에는 양영두 위원장과 이강안 광복회 전북지부장, 이교건 전주시지회장, 사선문화제전 임원 등이 참석해 애국지사 후손들에게 사랑의열매 지정기탁사업을 통한 상품권과 생필품을 전달했다.


앞서 군산·남원·정읍·익산·완주 등에 거주하는 애국지사 후손인 김기봉(87)·박선용(88)·강순녀(62)·조연(75)·심병호(78) 씨 등에게 우편으로 상품권을 전달했다.


또 전주와 완주 등에 거주하는 김경임(74)·박주균(79)·박영복(71)·김현석(73)·빈윤명(72) 씨 등에게는 쌀 20kg과 농산물 등을 직접 전달했다.


임실군 성수면의 이석용 의병장 증손인 이중하(79)씨와 청음 만세운동 후손인 박병기·이성옥 등에도 쌀과 생필품이 전해졌다.


양 위원장은 "애국선열들의 피와 눈물과 땀을 바치신 독립운동 투쟁과 헌신이 없었다면 오늘에 대한민국이 존재하지 않았을 것"이라며 후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1986년 창립한 사선문화제전위원회는 향토축제와 장학사업, 독립운동가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sollens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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