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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신당, 선관위 선거소청 기각에 "당차원 소송 계획 없어"

입력 2026-08-13 10:4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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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국힘, 말 바꾸기 중단하고 재검표 나서야"




개혁신당 최고위원회의

(서울=연합뉴스) 신현우 기자 =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가 3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2026.8.3 nowwego@yna.co.kr



(서울=연합뉴스) 노선웅 기자 = 개혁신당은 13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자당이 제기한 6·3 서울시장 선거 등에 대한 선거 소청을 기각한 것과 관련, 당 차원에서 선거 무효 소송을 제기할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이준석 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그는 다만 "(선거 소청을 제기한) 김정철 서울시장 선거 후보가 후보 자격으로서 어떻게 할지는 상의해보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선관위의 선거 소청 기각 결정에 대해 "발견된 내용이 선거 결과를 뒤바꿀 정도는 아니었을 것이라고 보는 것 같다"며 "그것을 기각시키는 건 기계적 문제라 할지라도, 선관위가 재검표 등 절차를 순탄하게 진행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야 한다"고 언급했다.


한편, 이 대표는 국민의힘을 향해 잠실 올림픽공원 투표지 재검표에 나설 것을 거듭 촉구했다.


이 대표는 "이 국면을 정치적으로 끌고 가기 위해 재검표를 반대하는 국민의힘 속내가 이해되지 않는다. 의혹을 규명하고 이 사태를 진정시키려면 국민의힘이 말 바꾸기를 중단하고 재검표에 나서는 것이 합리적일 것"이라며 "다시 한번 재검표 절차를 틀어막고 있는 국민의힘 의원들의 자세 전환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buen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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