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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유공자 묘소에 스마트 안내판 설치…QR코드로 공적 소개

입력 2026-08-12 10:5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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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유공자 묘소 스마트 안내판

[국가보훈부 제공. DB 및 재판매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철선 기자 = 국가보훈부는 제81주년 광복절을 맞아 국립묘지 외에 안장된 독립유공자에 대한 정보제공과 공훈선양을 위한 스마트 안내판 설치를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전국에 흩어져 있는 독립유공자 묘소 3천여기 가운데 훈격과 지역별 안배 등을 고려해 우선 50여기를 설치할 예정이다.


스마트 안내판은 가로 20㎝, 세로 120㎝로, 독립유공자 이름과 출생·사망 연도, 본적, 훈격, 독립운동 계열 등이 기록돼 있고, QR코드를 통해 독립유공자의 공적과 독립운동 역사 자료도 확인할 수 있다.


보훈부는 스마트 안내판 첫 제막식을 경북 구미시에 위치한 독립운동가 허위 선생 묘소에서 이날 개최할 예정이다.


권오을 장관은 "선열들의 숭고한 정신과 독립의 역사가 국민의 삶 속에 보다 친근하게 다가가기를 기대하며, 보훈부는 전국에 흩어져 있는 독립유공자 묘소에 대한 안내판 설치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kc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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