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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콜롬비아 강진 위로…"한 분이라도 더 무사하길"

입력 2026-08-11 20: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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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국립소방병원 개원 기념사

(음성=연합뉴스) 한상균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11일 충북 음성 국립소방병원 개원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2026.8.11 [청와대통신사진기자단] xyz@yna.co.kr


(서울=연합뉴스) 고동욱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11일 "콜롬비아 북서부 초코주에서 강진이 발생해 큰 피해가 이어지고 있다는 소식에 큰 안타까움을 느낀다"고 위로의 뜻을 표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서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소중한 가족과 이웃을 잃으신 분들께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하며, 희생되신 모든 분의 명복을 빈다"고 밝혔다.


이어 "아직 구조와 수색이 이어지는 만큼 한 분이라도 더 무사히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실 수 있길 간절히 바란다"며 "콜롬비아 국민 여러분께서 하루빨리 평온한 일상을 되찾길 대한민국 국민과 함께 마음 모아 기원한다"고 적었다.


이 대통령은 이런 메시지를 콜롬비아 공식 언어인 스페인어로도 병기했다.


앞서 콜롬비아에서는 지난 10일(현지시간) 규모 7.4의 지진이 발생, 최소 164명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다.


콜롬비아지질청(SGC)에 따르면 이는 21세기 들어 콜롬비아에서 발생한 최대 규모 지진이다.


sncwoo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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