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불편하시다면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후속 메가 프로젝트에 전북 포함 공약…"전북 황금시대로 보답"

(전주=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당 대표 후보가 11일 전북특별자치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6.8.11 doo@yna.co.kr
(전주=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당 대표 후보는 11일 "김민석은 전북 역사상 가장 강력한 정치적 대변자이자 발전의 설계자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날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기자회견에서 "전북을 작지만 강한 '강소 메가 전북'으로 만들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후보는 "저는 김대중 전 대통령이 당총재를 겸하던 시절 당 총재 비서실장으로서 새만금을 농지전용에서 산업병용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건의했고, 2007년 저의 저서 '위대한 터닝포인트'에서 새만금 대특구 구상을 제기한 바 있다"며 "안타깝게도 그 이후 20년간 새만금은 장기적인 희망 고문의 지지부진 상태를 지속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20년 전 새만금 대특구를 꿈꾸던 김민석은 운명처럼 이재명 정부의 총리 겸 새만금위원장이 됐고 현대차 투자 지원을 총괄하는 새만금전북 대혁신TF를 지휘했다"며 "민주화 이후 정부의 범부처와 투자 기업이 함께 머리를 맞댄 사실상 최초의 케이스였다"고 자평했다.
김 후보는 "호남에서 충청, 영남으로 반도체와 AI를 확산시켜 전국의 산업지도를 바꾼다는 이재명정부의 3대 메가 프로젝트를 저는 '호남대한 메가 프로젝트'라 부른다"며 "산업불모지 호남에서 시작해 대한민국을 살린다는 대전환 프로젝트이기 때문"이라고 부연했다.
호남대한 메가 프로젝트를 뒷받침할 전북 공약으로는 ▲ 3대 메가 프로젝트의 2차·3차 투자 후속 계획에 전북 포함 ▲ 현대차 투자를 초고속으로 확대·성사 ▲ 미국과 중국 등 국가의 AI관련 새만금 투자 성사 ▲ 공공기관 이전 등을 통한 전북의 금융 강화 등을 제시했다.
그는 "전북은 더는 변방이 아닌 아시아와 세계의 중심이 될 것"이라며 "민주당과 이재명 정부를 안정시킬 든든한 당 대표 후보 김민석에게 전북의 압도적인 힘을 몰아주면 전북의 황금시대로 보답하겠다"고 호소했다.
doo@yna.co.kr
Copyright 연합뉴스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기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