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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자료사진]
(횡성=연합뉴스) 양지웅 기자 = 더불어민주당 강원특별자치도당 신임 도당위원장에 허영 의원이 선출됐다.
민주당 도당은 9일 횡성국민체육센터에서 정기당원 대회를 열고 '도당위원장 선출 안건'을 처리했다.
허 의원은 온라인으로 치러진 대의원·권리당원 투표 결과 총 67.36%를 얻어 이호범 후보를 꺾고 도당을 이끌게 됐다.
허 신임 위원장은 "일반당원들이 당에 믿음을 가지고 권리당원이 되고, '당원 주권 시대'를 책임지는 도당을 만들겠다"며 "초심을 갖고 강원 전역을 돌며 동지들이 각 지역의 특성에 따라 승리를 만드는데 힘껏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특례를 통해 강원지역 (국회의원) 의석을 10석으로 늘리겠다"며 "내년 강릉 국회의원 보궐선거와 내후년 총선에서 승리해 이재명 정부의 성공과 정권 재창출에 이바지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허 의원과 맞붙었던 이 후보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당선되신 허영 후보님께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도당의 변화와 발전을 위해 큰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yangd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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