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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 특검' 국민추천위 내일 첫 회의…특검 추천 절차 개시

입력 2026-08-06 09:5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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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조사 앞둔 중앙선관위

(과천=연합뉴스) 이진욱 기자 =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수사를 위한 특별검사 법안이 지난달 30일 국회를 통과했다. 선관위 특검법은 6·3 지방선거에서 발생한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비롯한 선거관리 부실 의혹의 진상을 규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검의 수사 대상은 투표용지 부족, 개표 강행 의혹, 선거 통계 조작 의혹 등 12가지다. 사진은 지난달 31일 경기도 과천 중앙선관위 모습. 2026.7.31 cityboy@yna.co.kr


(서울=연합뉴스) 류미나 노선웅 기자 =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수사하기 위한 '선거관리위 특검' 국민추천위원회가 7일 국회에서 첫 회의를 열고 후보 추천 절차를 시작한다.



첫 회의에서는 위원장 선출 및 대한변호사협회, 법학전문협의회 등 외부 기관에 대한 후보 추천 요청의 건 등을 의결할 예정이다.


추천위 관계자는 6일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아직은 첫 회의 외에 다른 일정은 정해지지 않았다"며 "특검 추천 기한이 있기 때문에 서둘러서, 집중적으로 회의를 진행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추천위는 대한변호사협회와 법학전문대학원협의회로부터 각 3명씩 특검 후보를 추천받고, 3일 이내에 이 중 2명을 여야 합의를 거쳐 대통령에게 추천해야 한다.


대통령은 2명 중 1명을 특검으로 임명한다.


추천위는 여야 추천위원 각 3명씩 총 6명으로 구성됐다.


더불어민주당은 전날 조두현·조기연 변호사와 하상응 서강대 정치외교학과 부교수를, 국민의힘은 김용관·최창호 변호사와 차진아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각각 추천했다.


minary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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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8-06 11:00 업데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