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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기 게양·독립운동 사적지 방문 인증 시 최대 1천만원 기부

[보훈공단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원주=연합뉴스) 임보연 기자 =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은 제81주년 광복절을 맞아 28일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참여형 기부 캠페인 '기억을 찍다, 희망을 잇다'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캠페인은 광복의 의미를 일상에서 되새기고, 국민의 참여를 보훈가족과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으로 연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자는 가정에 태극기를 게양하거나 서대문형무소역사관, 독립기념관, 국립현충원 등 독립·호국 관련 역사 현장을 방문한 뒤 참여 날짜를 적은 종이와 함께 인증사진을 촬영해서 제출하면 된다.
인증사진은 포스터의 QR코드 또는 온라인 접수처를 통해 제출할 수 있다.

[보훈공단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공단은 인증사진 1건당 815원을 적립하는 참여 연계형 기부 방식으로 최대 1천만원의 기부금을 조성할 계획이다.
참여자 가운데 100명을 무작위로 추첨해 5천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도 증정한다.
조성된 기부금은 국가유공자 후손과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위한 장학금으로 사용된다.
대상자 선정과 장학금 전달식은 오는 10월 진행될 예정이다.
박찬호 보훈공단 이사장 직무대행은 "일상 속 작은 참여가 뜻깊은 기부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국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limb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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