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불편하시다면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초과이익공유제 논의 본격화…2028년 총선서 제3당 목표"

(서울=연합뉴스) 24일 국회에서 열린 진보당 4기 지도부 선출대회에서 당 대표로 선출된 김종훈 전 울산 동구청장이 발언하고 있다. 2026.7.24 [진보당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박재하 기자 = 진보당 김종훈 신임 대표는 27일 "진보당을 국민이 선택하는 대안정당, 집권을 준비하는 대중정당으로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취임 기자회견을 열고 "당권경쟁에만 매몰된 기득권 양당정치에 진보당이 국민의 희망이 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또 "진보당을 2030 청년의 정당으로 만들겠다"며 "2028년 총선에서 진보당을 대한민국 정치의 확실한 제3당으로 세워내겠다"고 강조했다.
김 대표는 "이재명 정부가 추진하는 중도·실용 노선만으로는 불평등을 근본적으로 개혁할 수 없다"며 "불평등의 구조를 바꾸고 국민께 희망을 드리는 진보 정치를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반도체와 AI 산업의 성장은 국가적 지원, 국민의 세금, 노동자의 땀으로 만들어진 것"이라며 "초과 세수를 논의하는 '100조 위원회'와 초과이익공유제 논의를 본격화해 성장의 성과가 노동자와 국민에게 돌아가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당당한 자주 국가, 대한민국의 길을 열겠다"며 "전시작전통제권을 조속히 환수하고 한미관계의 재정립을 위해 적극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jaeha67@yna.co.kr
Copyright 연합뉴스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기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