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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중대한 전환점…AI 대전환 등 3대 과제 추진"

(서울=연합뉴스) 신현우 기자 = 한성숙 국무총리가 23일 국회에서 열린 7월 임시국회 제2차 본회의에서 취임 인사하고 있다. 2026.7.23 nowwego@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상현 기자 = 한성숙 국무총리는 23일 "정부는 온 행정 역량을 결집하고 부처 간 협업을 통해 속도감 있게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 총리는 이날 오후 국회 본회의에 참석해 한 취임 인사에서 "AI(인공지능) 시대에 가장 중요한 경쟁력 중 하나는 속도다. 이는 정부도 마찬가지"라며 이같이 언급했다.
그는 이어 "다만 정부의 노력만으로는 부족하다. 국회와 긴밀하게 소통하고 협력하는 것이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국회와 더 부지런히 소통하겠다. 여야를 가리지 않고 자주 뵙고, 국민의 삶을 바꾸는 결과를 함께 만들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그러면서 "지금 대한민국은 민생경제의 어려움과 글로벌 기술 경쟁이라는 중대한 전환점에 서 있다"며 AI 대전환·국민 모두의 성장·지방주도 균형성장 등 3대 과제의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한 총리는 인사에서 지난 인사청문회 당시 여야 의원들이 '국민을 진심으로 대하고 민생을 놓치지 말아달라'는 취지로 당부한 것을 떠올리며 "지난 한 달은 그 말씀들을 잊지 않고 숨 가쁘게 달려온 시간이었다"고 돌아보기도 했다.

(서울=연합뉴스) 배재만 기자 = 한성숙 국무총리가 23일 국회에서 열린 7월 임시국회 제2차 본회의에서 취임 인사하고 있다. 2026.7.23 scoo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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