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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김희정 교육위원장…여가부 장관 지낸 부산 3선

입력 2026-07-23 15:5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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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판소원제법 무제한 토론 이어가는 국민의힘 김희정 의원

국민의힘 김희정 의원이 2월 27일 국회에서 열린 2월 임시국회 8차 본회의에서 전날 상정된 재판소원제법(헌법재판소법 개정안)에 대한 무제한 토론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조다운 기자 = 청와대 대변인부터 여성가족부 장관 등 보수 정부 당정 주요 포스트를 두루 거친 부산 출신의 3선 국회의원이다.



1994년 연세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한 뒤 민주자유당 사무처 당직자로 정계에 입문한 뒤 2004년 33세의 나이로 제17대 총선 부산 연제 지역구에서 당선돼 당시 '전국 최연소 당선인'이라는 타이틀을 얻었다.


2007년 대선에서 이명박 전 대통령 경선 캠프에 힘을 보탠 인연으로 '친이'(친이명박)계로 분류, 제18대 총선에서 같은 지역구에 공천받아 재선에 도전했으나, '친박'(친박근혜) 바람 속에 친박연대 소속 박대해 후보에 패배해 재선에 실패했다.


낙선 후에는 한국인터넷진흥원 초대 원장을 거쳐 청와대 대변인으로 임명돼 이명박 대통령의 '입'으로 활동하다가, 2012년 제19대 총선에서 부산 연제 지역구에서 당선돼 재선에 성공했다.


2014년 7월에는 조윤선 전 장관의 뒤를 이어 박근혜 정부의 두 번째 여성가족부 장관에 취임, 국무위원으로 입각하기도 했으나 2014년 제20대 총선에서 낙선했고, 2018년 제21대 총선에서는 당내 경선에서 패배하는 등 연거푸 고배를 마셨다.


2022년 제22대 총선에서는 부산 연제 지역구 공천을 받는 데 성공했고, 민주·진보 진영 단일 후보였던 노정현 후보를 꺾고 3선 고지에 올라 설욕에 성공했다.


▲ 부산(55) ▲ 연세대 정치외교학과 ▲ 17·19·22대 국회의원 ▲ 여성가족부 장관 ▲ 청와대 대변인 ▲ 한국인터넷진흥원장 ▲ 한국여성의정 공동대표


allluc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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