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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박수윤 기자 = 국토교통부 관료 출신의 수도권 3선 의원.
경기 이천 태생으로 서울 인창고등학교를 나와 서울대 국제경제학과를 졸업하고 1990년 제34회 행정고시 합격으로 공직에 입문했다.
건설교통부(옛 국토부) 사무관으로 시작해 대변인, 건설정책국장, 서울지방국토관리청장 등 부처 내 요직을 두루 거쳤다.
여러 경제 주체들의 이해관계를 조율해야 하는 국토부에서 합리적이고 정교한 리더십을 구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2014년 국토부 대변인을 지낼 때 주요 부처 대변인들과 언론계, 학계, 탈북민들이 두루 참여하는 외교안보 공부모임 '통일포럼'을 만들어 12년째 운영해오고 있다.
미국 미주리대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고 현재 미주리주립대 재한동문회 회장을 지내며 석학들과도 인연이 깊은 것으로 전해졌다.
2015년 새누리당(현 국민의힘)에 입당해 2016년 제20대 총선 경기 이천 국회의원 선거를 통해 국회에 입성했으며 21대, 22대 국회까지 내리 3선에 당선됐다.
국회에서는 남북경제협력특별위원회 위원을 지냈으며 당에서는 정책위원회 부의장, 부동산시장정상화특별위원장, 반도체특별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했다.
이번 전반기 국회 때는 쟁점 현안이 많은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다.
송 위원장은 "요즘 대한민국은 전대미문의 외교안보·남북관계 난맥상을 보이고 있다"면서 "대한민국이 국격에 맞는 외교와 헌법이 규정하는 통일 지향의 국가 본모습을 되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 이천(62) ▲ 서울대 경제학과 졸·미국 미주리주립대 경제학과 박사 ▲ 국토부 대변인 ▲ 서울지방국토관리청장 ▲ 국민의힘 20∼22대 국회의원
cla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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