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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미국 방산업체 안두릴이 유인 헬리콥터와 함께 비행하며 사전에 위험을 제거하는 무인 전투 드론 '썬더'(Thunder)를 최근 공개했습니다.
썬더는 안두릴과 미 도심항공교통 기업 아처 에비에이션이 공동 개발한 자율 비행 드론으로, 아파치 헬기 등 유인 헬리콥터와 함께 저고도 고속 편대 비행을 할 수 있도록 설계됐는데요.
드론, 체공형 무기 등으로 갈수록 위험해지는 전장에서 헬기와 함께 편대 비행하며 적의 드론, 지대공 미사일, 감시시스템 등 다양한 위험을 미리 제거하는 임무를 수행합니다.
특히 틸트로터 방식을 채택해 험준한 지형에서도 수직 이착륙이 가능하고, 비행할 때는 일반 비행기처럼 빠르고 멀리 날 수 있습니다.
또 하이브리드 전기 추진 시스템을 적용해 순항 중에는 로터 회전 속도를 조절해 연료 소비를 줄이고, 저고도 비행 시 소음도 최소화하도록 설계됐습니다.
안두릴에 따르면 썬더의 최고 속도는 시속 약 520㎞, 항속 거리는 약 1천500㎞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임동근 김혜원
영상: 미군영상정보배포서비스·X @anduriltech
dk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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