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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조정식 국회의장이 17일 국회에서 열린 제78주년 제헌절 경축식에 앞서 열린 환담에서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 국민의힘 정점식 원내대표와 얘기를 나누고 있다. 2026.7.17 [국회사진기자단] scoop@yna.co.kr
(서울=연합뉴스) 안정훈 기자 =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제78주년 제헌절인 17일 조정식 국회의장이 '국민주권 개헌'을 제안한 것에 대해 "적극 공감하며 환영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한 직무대행은 이날 페이스북에 "1987년 체제의 성과를 계승하면서도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갈 개헌 논의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시대적 과제"라며 이같이 밝혔다.
한 권한대행은 "국민의힘에 개헌 논의를 시작할 것을 제안한다"며 "개헌은 특정 정당의 이해관계가 아닌 대한민국의 백년대계를 세우는 일이다. 이번만큼은 책임 있는 공당의 자세를 보여주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같은 당 박지혜 대변인도 서면 브리핑에서 "국민의힘도 제헌절을 맞아 조속히 국회로 복귀해 오직 국민과 민생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hu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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