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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정점식 참석으로 입장 선회…장동혁은 불참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최평천 기자 = 국회는 17일 국회의사당 중앙홀에서 제78주년 제헌절 경축식을 연다.
'국민주권, 헌법으로 열다'를 주제로 열리는 경축식에는 조정식 국회의장, 조희대 대법원장, 김상환 헌법재판소장, 한성숙 국무총리 등 4부 요인이 참석한다.
김호철 감사원장, 전직 국회의장, 각 정당 대표와 원내대표, 주한 외교사절단, 제헌 국회의원 유족회 관계자 등 500여명도 자리할 예정이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와 제1야당인 국민의힘 정점식 원내대표도 행사에 참석한다.
민주당의 단독 원(院) 구성에 항의해 국회 일정을 보이콧 중인 국민의힘은 애초 경축식 불참 방침을 세웠다가 전날 밤 언론 공지를 통해 정 원내대표가 참석한다고 전했다.
다만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행사에 불참하고 대신 올림픽공원에서 열리는 집회에 참석한다.
이날 경축식에서 우원식 전 국회의장이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받는다.
조남조(11·12대)·김정숙(14·15·16대)·김태랑(15대) 전 의원에게는 국회와 국가 발전에 대한 감사 의미가 담긴 감사패가 수여된다.
pc@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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