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대전 자운대 4년제' 사관학교 통합안, 오늘 당정협의서 공개

입력 2026-07-16 06:00:02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불편하시다면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육ㆍ해ㆍ공 사관학교 (PG)

[김선영 제작] 일러스트


(서울=연합뉴스) 김효정 김철선 기자 = 정부가 16일 육·해·공군 사관학교를 통합한 4년제 국군사관학교를 군사 교육·훈련시설이 밀집한 대전 자운대에 창설하는 방안을 발표한다.



정부와 여당은 이날 오전 8시 국회에서 당정협의회를 열고 이런 내용이 담긴 국군사관학교 창설 기본계획을 공개할 예정이다.


기본계획은 육·해·공군 사관학교 생도들을 통합 국군사관학교로 선발해 자운대에서 4년간 함께 지내며 교육받도록 한다는 것이 골자로 알려졌다.


저학년은 미래전 대비 역량 등을 기르기 위한 공통 교양에 상대적 비중을 두고, 고학년부터는 각 군별 전문성 배양을 위한 전공 심화 교육을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자운대에 4년제 국군사관학교 시설을 완비하기 전까지는 서울 노원구 공릉동에 위치한 육군사관학교를 임시 국군사관학교 시설로 활용하는 방안이 유력하다.


청주에 있는 기존 공군사관학교, 진해에 있는 해군사관학교는 군별 전문 교육을 위한 시설로 일부 활용될 것으로 전해졌다.


국군사관학교를 만들기 위해서는 국군사관학교 설치법 제정 등 국회 차원의 입법도 필요하다. 정부는 초대 국군사관학교 생도 선발 시기 등은 입법 절차가 마무리된 후 판단하겠다는 입장이다.


정부는 이날 기본계획 발표 후 공청회, 정책설명회 등 공개 의견수렴 과정을 거쳐 내용을 구체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kimhyoj@yna.co.kr



인기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5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연합뉴스 콘텐츠 더보기

해당 콘텐츠 제공사로 이동합니다.

많이 본 최근 기사

관심 많은 기사

실시간 검색어

2026-07-16 08:00 업데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