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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현장 문제점 신속 개선…도덕적 해이 엄정 감찰"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이상현 기자 = 감사원은 최근 감사위원회를 열어 올해 하반기 감사계획을 확정했다고 13일 밝혔다.
하반기에는 앞서 공개한 연간 감사계획에 따른 감사 운영 방향을 큰 틀에서 유지하면서도, 지난 반년간 운영한 운영 기조 수립 태스크포스(TF)의 활동 내용과 최근 감사 환경 변화를 고려해 감사계획을 일부 정비했다고 감사원은 설명했다.
최근 감사에 착수한 선거관리 예산 편성·집행 분야를 비롯해 학교폭력 대응, 마약류 중독자 예방·관리, 기후대응기금·수사행정·서울 청년안심주택·서울 대중교통(버스) 지원제도 운영·관리 분야 등이 추가됐다.
이밖에 행정기관 정기감사 대상에는 연초 발표와 같이 재정경제부·기획예산처·우정사업본부·서울지방국세청·중부지방국세청·지식재산처·산림청·성평등가족부·원자력안전위원회 등이 포함됐다.
감사원은 "행정 현장의 문제점을 신속히 개선하고 국민의 편익을 증진하는데 감사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며 "지역 토착 비리와 소극행정 및 공직자의 도덕적 해이에 대한 엄정한 감찰을 통해 공직기강을 확립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감사원은 아울러 적극행정 면책 기준 완화, 사전 컨설팅 활성화 등으로 적극행정 기반도 조성할 방침이다.
hapyr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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