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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동해 기자 = 최민희 위원장이 14일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2026.4.14 eastsea@yna.co.kr
(서울=연합뉴스) 박재하 기자 = 더불어민주당 최민희 의원이 13일 8·17 전당대회 최고위원 선거에 출마를 선언했다.
최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민주당을 지키고 개혁 추진의 견인차가 되기 위해 최고위원에 출마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최 의원은 "지금 시대가 민주당에 요구하는 것은 확실한 검찰개혁, 중단없는 언론개혁, 성역을 없애는 사법개혁, 불가역적 경제개혁 등 민생개혁"이라며 "개혁은 시작하면 완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대중·노무현·문재인 대통령께서 차곡차곡 쌓은 성과를 바탕으로 이재명 대통령의 대한민국 대전환이 성공하도록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겠다"며 "이 역사를 부정하는 행태에 단호히 맞서고 대응하겠다"고 전했다.
최 의원은 또 범민주 진영의 통합과 연대를 강조하며 "이번 지방선거에서 울산의 승리와 평택의 패배를 반면교사 삼아 민주개혁 세력과는 통합하고 진보개혁 세력과는 연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해찬 정신으로 민주당을 지키겠다"며 "부는 바람에 흔들리지 않고 지도부를 굳건하게 지키는 최고위원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최고위원 선거에는 현재까지 최 의원을 비롯해 김영호(3선)·박성준(재선)·박선원·서미화·이건태(이상 초선) 의원과 박승원 광명시장,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 김형남 전 군인권센터 사무국장, 정민철 정책위 부의장이 출사표를 냈다.
jaeha67@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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