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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지지도 2주 연속 올라 48.9%…민주 44%·국힘 38%[리얼미터]

입력 2026-07-13 08: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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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

(앙카라=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7일(현지시간) 튀르키예 앙카라 대통령궁에서 열린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 부부 주최 공식 환영 만찬에서 대화하고 있다. 2026.7.8 [공동취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superdoo82@yna.co.kr


(서울=연합뉴스) 안정훈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가 2주 연속 상승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3일 나왔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6∼10일까지 전국 18세 이상 2천515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지난주보다 1.9%포인트(p) 오른 48.9%로 집계됐다.


부정 평가는 직전 조사대비 1.5%p 하락한 47.7%로, 긍정-부정 격차는 오차범위 내인 1.2%p로 나타났다. '잘 모름'이라고 응답한 비율은 3.4%였다.


리얼미터는 "나토 정상회의 참석과 연쇄 정상회담을 통해 한 나토 방위산업 파트너십을 격상하고 방산 수출 확대의 발판을 마련하는 등 가시적인 외교 안보 성과를 거둔 점이 지지율 상승을 견인한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9∼10일 전국 18세 이상 1천2명을 대상으로 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44.8%, 국민의힘이 38.1%를 각각 기록했다.


민주당은 지난주에 비해 1.8%p 상승했고, 국민의힘은 2.2%p 하락했다.


조국혁신당은 2.7%, 개혁신당은 3.7%, 진보당은 0.6%로 조사됐으며 무당층은 8.2%로 집계됐다.


두 조사 모두 무선 자동응답 방식으로 이뤄졌다.


대통령 국정 수행 지지도 조사의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0%p, 응답률은 3.8%였다. 정당 지지도 조사의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 응답률은 3.3%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hu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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