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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첫 승전고 '군산·장항·이리 전투'…전승기념 추모식

입력 2026-07-12 13:4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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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최초 전투 전승기념 추모식

[전북특별자치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군산=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6·25전쟁 당시 해병대가 첫 승전고를 울렸던 군산·장항·이리지구 전투의 의미를 되새기는 '해병대 최초 전투 전승기념 추모식'이 12일 전북 군산 동우아트홀에서 열렸다.



이 행사는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당시 해병대가 거둔 최초 승전의 역사적 의미를 재조명하기 위해 개최됐다.


행사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유공자 표창, 회고사, 축사, 해병대가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전북자치도는 지역사회 봉사와 안보의식 함양에 기여한 공로자 2명에게 도지사 표창을 수여했다.


백경태 전북도 대외국제소통국장은 "군산·장항·이리지구 전투에서 나라를 지켜낸 선열들의 희생은 우리가 반드시 계승해야 할 소중한 자산"이라며 "호국정신을 이어가고 있는 해병대전우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추모식에 앞서 지난 11일부터 이틀간 군산 진포해양테마공원에서는 수륙양용돌격장갑차(KAAV) 전시, 안보사진전, 청소년 문화제, 군악·의장대 시범공연 등 다양한 안보 체험 행사가 펼쳐져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sollens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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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7-12 15:00 업데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