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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도안 권총 선물, 李대통령도 받아…靑 "대통령기록관 이관"

입력 2026-07-11 01:4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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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 정상 대상 선물…"靑·외교부, 경찰청과 협의해 반입 승인 받아"




에르도안의 선물

[리투아니아 대통령실 제공, 로이터=연합뉴스 자료사진]


(울란바타르=연합뉴스) 임형섭 설승은 기자 =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이 자국에서 열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한 각국 정상들에 선물한 권총을 이재명 대통령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청와대 관계자는 11일(현지시간) "해당 총기 선물은 청와대와 외교부가 경찰청과 협의하여 반입 승인을 받았다"며 "청와대는 해당 총기를 경호처의 관리 하에 대통령기록관으로 안전하게 이관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에르도안 대통령은 지난 8일 앙카라에서 이틀간 이어진 정상회의 일정을 마치고 귀국하는 각국 지도자들에게 이름이 새겨진 리볼버 권총 한 정과 실탄이 담긴 상자를 선물한 바 있다.


이 대통령도 8일 NATO 정상회의 참석 일정을 마치고 몽골로 향해 국빈 방문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se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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