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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감 선거는 1인 평균 12억6천만원…지선·재보선 총 지출액 4천693억여원

[김선영 제작]
(서울=연합뉴스) 오규진 기자 =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0일 6·3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선거비용이 총 4천693억여원 지출됐다고 밝혔다.
시·도지사 선거에 출마한 후보자 54명의 선거비용 지출액은 총 511억8천600만원이며, 후보자 1인당 평균 9억4천800만원을 지출했다. 선거비용 최다 지출액은 48억8천300만원, 최소 지출액은 3천100만원이다.
교육감 선거 후보자 58명의 선거비용 지출 총액은 732억3천200만원으로, 후보자 1인당 평균 12억6천300만원을 지출했다. 선거비용 최다 지출액은 48억3천800만원이었으며, 최소 지출액은 1천100만원으로 나타났다.
국회의원 보궐선거의 경우 47명의 후보자가 총 65억6천600여원의 선거비용을 지출했고, 1인당 평균 지출액은 1억4천만원이었다. 선거비용 최다 지출액은 2억9천900만원, 최소 지출액은 1천700만원으로 집계됐다.
정당·후보자가 제출한 정치자금 수입·지출 내역과 첨부서류는 관할 선관위에서 열람할 수 있다. 선거비용은 중앙선관위 선거통계시스템 홈페이지(http://info.nec.go.kr)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선관위는 후보자가 제출한 선거비용 보전청구서와 회계보고서를 분석해 위반행위를 집중적으로 조사해 엄중히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정치자금 범죄를 신고하면 포상금심의위원회 의결을 거쳐 최고 5억원의 포상금이 지급된다.
acdc@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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