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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당 김종훈 "당의 새 도약에 모든 것 바치겠다"…당대표 출마

입력 2026-07-06 11: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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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당 김종훈 전 울산시장 후보, 당 대표 출마 선언

(서울=연합뉴스) 배재만 기자 = 진보당 김종훈 전 울산시장 후보가 6일 국회 소통관에서 당 대표 출마 선언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2026.7.6 scoop@yna.co.kr


(서울=연합뉴스) 박재하 기자 = 진보당 김종훈 전 의원은 6일 "진보당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저의 모든 것을 바치겠다"며 당 대표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김 전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불평등의 폭주를 멈추고 국민의 삶을 지키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반도체 호황으로 막대한 초과 세수가 예상된다. 그 돈을 국민의 삶으로 돌려야 한다"며 "여야가 함께하는 '100조 위원회'를 구성해 우리 모두의 삶을 고르게 만들기 위해 힘을 모을 것을 제안한다"고 말했다.


이어 "강한 진보는 강한 정당에서 시작된다"며 "진보당을 집권을 준비하는 대중 정당으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 대안정치 리더 200명 육성 ▲ 전 국민 민생 회복 국민대회 개최 ▲ 창당 10주년 대전환 포럼 개최 ▲ 2028년 총선 승리 ▲ 2030 정치 플랫폼 구축 등을 약속했다.


김 전 의원은 아울러 "적대적 대결 구조를 해소하고 남북 관계를 복원해야 한다"며 국가보안법 폐지와 전시작전통제권 환수 등도 공약했다.


진보당은 지역순회 유세와 토론회 등을 거쳐 당 대표 선출 등을 위한 투표(7월 20∼24일)를 진행한 뒤 오는 24일 투표 결과를 발표한다.


jaeha67@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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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7-06 12:00 업데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