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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열 원주시장, 혈액관리본부 방문해 헌혈 협력 논의

입력 2026-07-03 16:5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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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 방문한 구자열 원주시장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원주=연합뉴스) 류호준 기자 = 구자열 강원 원주시장이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를 방문해 안정적인 혈액 수급 체계 구축과 헌혈문화 확산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는 구자열 시장이 지난 2일 원주 혁신도시에 있는 본부를 찾아 간담회를 가졌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구 시장의 취임 인사를 겸해 원주 지역 내 주요 공공기관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기관 운영과 관련한 주요 현안을 직접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혈액 사업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다양한 협력 방안이 논의됐다.


권소영 본부장은 원주시의 헌혈 장려 정책과 헌혈 권장사업 예산 편성 등에 감사를 표하고, 헌혈 추진협의회 활성화와 헌혈자 예우 확대 등 헌혈문화 확산을 위한 지속적인 협력 필요성을 강조했다.


구자열 시장은 "혈액 관리본부의 주요 현안에 귀를 기울이겠다"며 "시 차원에서도 안정적인 혈액 수급과 기관 운영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협력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는 2014년 원주 혁신도시로 이전한 이후 헌혈 기부권 연계 취약계층 지원, 장학사업, 찾아가는 응급처치 교육, 1사 1촌 자매결연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이어오고 있다.


권소영 본부장은 "바쁜 취임 일정에도 혈액 관리본부를 찾아주신 구 시장께 감사드린다"며 "원주시와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국가 혈액 공급에 최선을 다하는 동시에 지역사회와의 상생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ry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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