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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테러센터, 유엔과 MOU 체결…5년간 정보공유·공동연구

입력 2026-07-03 10:5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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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테러센터, 유엔과 MOU 체결…5년간 정보공유·공동연구

[국무총리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황윤기 기자 = 국무조정실 대테러센터는 유엔(UN)과 정보 공유를 확대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양해각서 서명식은 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의 유엔본부에서 열린 박원호 대테러센터장과 알렉산드르 주예프 유엔 대테러실 사무차장 권한대행의 면담을 계기로 이뤄졌다.


양해각서에는 ▲ 효과적 테러 대응을 위한 상호 협의 및 정보 공유 확대 ▲ 콘퍼런스 초청 및 참여 등을 통한 인적 교류 ▲ 우수사례 및 연구 결과물 교환, 공동 연구 등의 내용이 담겼다.


양해각서의 효력은 5년간 지속하며 양측 동의로 갱신할 수 있다.


체결식에서 양 기관장은 "인공지능(AI), 드론 등 첨단 과학기술의 발전으로 계속 진화하는 테러의 위협에 맞서 우리 국제사회의 대응도 더욱 진보해야 한다"며 "뛰어난 기술력을 가진 한국과 유엔이 다양한 형태로 적극 협력해 나가자"고 뜻을 모았다.


이번 양해각서는 2016년 출범한 대테러센터가 국제기구와 양해각서를 체결한 첫 사례다.


wate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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