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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미 해군 소속 MH-60S 시호크(Sea Hawk) 해상작전헬기가 호르무즈 해협 인근 아라비아해에 비상 착수 후 승무원 1명이 실종됐다고 미 해군 중부사령부·제5함대가 1일(현지시간) 밝혔습니다.
미국 워싱턴포스트와 CBS 뉴스, 더워존 등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이날 미 해군 중부사령부가 발표한 성명에는 "미 동부시간 오전 3시 30분께 항공모함 조지 H.W. 부시함 소속 MH-60S 시호크 헬기가 아라비아해에 비상 착수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사고로 승무원 4명 중 3명이 구조됐으나 나머지 1명은 실종 상태로 현재 수색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미 해군 중부사령부는 "이번 비상 착륙이 적대 행위로 인한 것이라는 징후는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번 사고는 지난달 미군 헬기가 호르무즈 해협에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한 지 한 달도 안 돼서 일어났습니다.
앞서 지난달 9일, 호르무즈 해협 상공을 순찰 중이던 미 육군 소속 AH-64 아파치 공격헬기 1대가 오만만에 추락해 승무원 2명 무사히 구조된 바 있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김건태·신태희
영상: 미군영상정보배포서비스·사이트 더워존·워싱턴포스트·CBS 뉴스
kgt1014@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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