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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조현 외교부 장관은 1일 서울에서 과테말라 카를로스 마르티네스 외교장관과 조찬 면담을 갖고 양국 주요 현안과 지역 정세 등 공동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외교부에 따르면 두 장관은 기후변화, 공공행정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개발 협력을 강화해 나가자고 했다.
조 장관은 약 6천명에 달하는 우리 동포가 과테말라에 거주하며 양국 관계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면서 한국 기업과 동포 사회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마르티네스 장관은 과테말라 한인 사회가 중미 최대 규모로 섬유·의류 분야를 중심으로 협력이 확대되고 있음을 평가하고 한인사회 발전에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답했다.
그는 양국이 민주주의, 자유무역, 국제법 준수 등 공동의 가치를 공유하고 있다면서 양자·다자 차원에서 한국과 언제든지 협조해나갈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
마르티네스 장관은 한국의 주요 인사 전략적 초청사업을 통해 방한했다.
j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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