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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미국 공군의 B-2 스피릿 장거리 스텔스 전략폭격기가 스텔스 기능을 갖춘 장거리 대함미사일(LRASM)을 발사해 서태평양에서 함정을 격침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지난 29일(현지시간) 미 태평양공군사령부(PACAF)와 군사전문매체 더워존에 따르면 최근 서태평양에서 진행된 '발리언트 실드 2026(Valiant Shield 2026)' 훈련의 일환으로 이날 마리아나 제도 북쪽 해역에서 실시된 실사격 함정 격침 훈련 중 B-2 폭격기 한 대가 AGM-158C 장거리 대함 미사일(LRASM)을 발사했습니다.
B-2는 퇴역한 오스틴급 상륙함인 'USS 주노'(LPD 10)를 표적으로 삼아 실사격 훈련을 성공적으로 실시했습니다.
PACAF는 해당 사이트와 소셜미디어에 B-2 폭격기가 LRASM을 장착하고 이륙 후 공중에서 투하하는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그러면서 "B-2는 장거리 대함 미사일을 배치해 잠재적 위협에 대응할 수 있는 향상된 전략적 목표 달성 능력을 입증했다"고 밝혔습니다.
레이더에 거의 잡히지 않는 B-2 스텔스 폭격기와 탐지가 어려운 LRASM의 조합은 유사시 중국 해군의 항공모함 및 대형 함정에 치명적인 타격을 줄 수 있는 강력한 '함대 킬러' 능력을 과시한 것으로 평가됩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김건태·구혜원
영상: 미군영상정보배포서비스· 유튜브 노스롭그루먼·록히드마틴·페이스북 미 태평양공군사령부·X @Defense_Talks·@Cyberspec1·@MenchOsint·@front_ukrainian·@Defence_Index·사이트 미 태평양공군사령부·더워존
kgt1014@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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