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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자료사진] ※ 이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 없음.
(서울=연합뉴스) 정지수 기자 = 시민단체 무기박람회저항행동·팔레스타인과 연대하는 긴급행동은 30일 오전 청와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방산기업들이 참여하는 국제 포럼의 개최를 규탄했다.
이들은 다음 달 1일부터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글로벌 방산 공급망 포럼 2026'에 이스라엘 무기회사 라파엘 등 국내외 주요 무기회사 관계자가 참석하는 것을 비판했다.
이들은 "2023년 10월 이후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집단학살로 인한 누적 사망자는 7만3천명을 넘어섰다"며 방산 기업들이 팔레스타인인 집단학살에 공모하고 있고, 이번에 개최되는 포럼이 이 기업들의 무기와 시스템을 홍보할 기회를 제공한다고 주장했다.
또 "포럼을 비롯해 다가오는 KADEX(대한민국국제방위산업전시회)와 DX KOREA(대한민국방위산업전) 등에 이스라엘 기업과 정부 관계자들의 참여를 금지하라"고 정부에 촉구했다.
활동가들은 내달 1일 포럼이 열리는 전쟁기념관 앞에서 1인 시위도 벌일 예정이다.
index@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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