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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러 전략폭격기 나토국 근접 16시간 비행…나토 F-35 긴급출격

입력 2026-06-24 16: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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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핵무기 탑재가 가능한 러시아의 초음속 전략폭격기 투폴례프(Tu)-160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회원국 영공과 맞닿은 바렌츠해와 노르웨이해 공해 상공에서 정례 비행을 펼쳤다고 러시아 국방부가 23일(현지시간) 밝혔습니다.



러시아 관영 타스통신과 리아노보스티 통신 등에 따르면 국방부는 이날 이같이 전하면서 "비행시간은 약 16시간이었으며, 러시아 항공우주군 소속 MiG-31 전투기들이 폭격기를 엄호했다"고 소개했습니다.


국방부는 이어 "항공우주군 소속 군용기들의 모든 비행은 공중 이용에 관한 국제법을 철저히 준수하는 가운데 이뤄지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날 나토 고위 군사관계자는 미국 뉴스위크와의 인터뷰에서 러시아 군용기들이 나토 영공 인근으로 접근하자 나토 소속 노르웨이 공군의 F-35 전투기 두 대가 긴급 출격해 추적 대응했다고 밝혔습니다.


러시아 국방부가 공개한 영상에는 폭격기 옆에서 근접 비행하는 최소 한 대의 F-35 전투기 모습이 담겼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김건태·최주리


영상: 텔레그램 러시아 국방부·유튜브 노르웨이군·사이트 뉴스위크·아나돌루 통신


kgt1014@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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