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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비타트-서경덕, 6·25 참전용사 주거 환경 개선 나선다

입력 2026-06-22 08: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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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후원자에 한정판 '리멤버 1950-1953' 로카 티셔츠 제공




후원자들을 위한 특별판 로카 티셔츠 뒷모습

[서경덕 교수 제공]



(서울=연합뉴스) 박현수 기자 =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국제 주거복지 비영리단체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25전쟁 참전용사들의 주거 환경 개선 사업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평균 연령이 90세에 이른 6·25 참전용사들을 위해 우선 권중근, 정태설 유공자의 주택 환경을 개선할 예정이다.


서 교수는 "이제 참전용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시간은 생각보다 많지 않다"며 "지금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십시일반 후원을 통해 대한민국의 영웅들과 그 가족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보금자리를 마련해 드리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업과 함께 전쟁의 포화 속에서 나라를 지킨 참전용사들의 용기와 헌신을 기억하기 위한 특별 굿즈도 제작했다.


최근 '국민 티셔츠'로 불리는 로카(ROKA) 티셔츠의 소매 부분에 '리멤버 1950-1953(Remember 1950-1953)' 문구를 새긴 한정판 티셔츠다.


이 티셔츠는 실제 군부대에 납품되는 정품 로카 티셔츠 제작 업체와 협업해 제작했다. 월 1만원 이상 정기후원을 신청하면 한정판 로카 티셔츠를 받을 수 있다.


서 교수는 "이번 '영웅의 집' 캠페인 홍보대사로서 고령의 6·25 참전용사들이 처한 현실을 널리 알리고 더 많은 국민이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참전용사들의 헌신을 절대 잊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phyeons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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