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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우크라이나가 러시아군의 강력한 전자전을 무력화하기 위해 성층권 풍선(기구)에서 투하·발사하는 신개념 공중 발사형 정밀 타격 무기 '다트'(DART) 미사일을 공개했다고 우크라이나 군사전문매체 밀리타르니 등 현지 매체들이 지난 16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이 미사일은 특수 제작된 성층권 기구에 매달려 12∼18km 상공까지 올라간 뒤 투하·발사됩니다.
러시아군의 강력한 GPS 교란 및 전파방해(EW·전자전) 시스템을 뚫기 위해 고도 약 6km에 도달하면 자체 내비게이션 시스템을 끄고 고체 연료 엔진을 작동해 고정된 경로를 따라 목표물을 향해 돌격하는 독특한 유도 메커니즘을 사용합니다.
제작: 김건태·신태희
kgt1014@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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