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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제공]
(서울=연합뉴스) 하채림 기자 = 통일부는 22~23일 중구 은행회관 국제회의실에서 '2026 국제 한반도 포럼(GKF)'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국제 한반도 포럼은 2010년부터 매년 열린 통일부의 국제학술회의로 국내외 한반도 및 남북관계 전문가, 주요국 정부 관계자 등이 참여한다.
'한반도 평화공존을 위한 시민사회의 역할과 제언'을 주제로 열리는 올해 행사는 시민사회 인사들과 국내외 전문가들이 머리를 맞대고 한반도 평화공존을 실현하는 실천적 해법을 모색한다.
개회식에서 정동영 장관이 개회사와 여성가족부 장관을 지낸 정현백 한반도평화포럼 상임고문의 환영사가 이어진다.
특별좌담에서는 문정인 연세대 명예교수, 조엘 위트 스팀슨센터 특별연구원, 왕동 북경대학교 교수가 한반도 평화공존을 위한 실용적인 북핵 문제 해법을 논의한다.
이틀간 펼쳐지는 토론 세션은 시민사회가 제안하는 상생과 평화를 위한 남북관계, 남북 인도적 협력 재개를 위한 다자간 협력 방안, 북·중·러 삼각관계와 한반도 평화 정착 방안 등을 다룬다.
정 장관은 '청년과 통일부 장관의 대화' 특별세션을 통해 '2030 세대'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한다.
tr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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