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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임위 구성은 합의

(영암=연합뉴스) 형민우 기자 = 9일 전남 영암군 호텔현대 바이라한 목포에서 열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당선의원 간담회에서 의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통합특별시의회는 의원 발의 조례안 56건과 시장 제출 조례안 480건, 교육감 제출 조례안 97건 등 대규모 조례를 심의해야 한다. 2026.6.9 minu21@yna.co.kr
(광주·무안=연합뉴스) 형민우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교섭단체 구성 기준을 10명으로 확정, 야당이 반발하는 가운데, 오는 24일 열릴 전체회의에서 기준이 최종 결정될 전망이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원 안건 협의체(이하 협의체)는 18일 전남도의회에서 회의를 열고 상임위 구성 등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협의체는 이날 상임위 11개를 비롯해 특별위원회까지 14개를 두는 방안에 합의했다.
상임위원장을 먼저 선출하고 이후 위원을 뽑기로 했고 예결위는 전남광주특별시와 전남광주교육청 등 2개로 나눠 구성하기로 했다.
협의체는 또 운영위원회 위원을 13명 이내로 정하기로 했다.
7월 1일 열릴 임시회 본회의에서 일괄상정해 처리하기로 한 필수 조례는 500여건에서 200여건으로 대폭 줄이기로 했다.
협의체는 이날 회의에서 교섭단체 구성 기준을 안건으로 올리지 않아 24일 열릴 전체의원 총회에서 최종 확정될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은 교섭단체 구성 기준을 10명 이상으로 정해 진보당과 조국혁신당 등 야당이 반발하고 있다.
민주당이 정한대로 10명 기준이 확정되면, 비민주 정당이 연합해도 교섭단체를 구성할 수 없기 때문이다.
minu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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