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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방형 경선 제도화해야"…여야에 정개특위 구성 촉구

(광주=연합뉴스) 조남수 기자 = 18일 광주 북구 국립5ㆍ18민주묘지 민주의 문 앞에서 조국혁신당 현장 최고위원회의가 열리고 있다. 2026.6.18 iso64@yna.co.kr
(서울=연합뉴스) 박재하 기자 = 조국혁신당 신장식 당 대표 권한대행은 18일 6·3 지방선거와 동시에 진행된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에서 민주·진보 진영이 패배한 것 등과 관련, "누구의 잘잘못을 따지기 전에 연대 실패에 대한 객관적인 성찰이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신 권한대행은 이날 광주 국립5·18민주묘지 민주의 문 앞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주·진보 진영은 분열은 필패라는 교훈을 명심해야 한다. 지방선거 결과를 둘러싼 민주·진보 진영 혼란의 근원에는 연대의 실패가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앞서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은 각각 김용남 전 의원과 조국 전 대표를 공천하고 경기 평택을에서 정면 대결을 벌였으며 그 결과 국민의힘이 승리했다.
이와 관련, 신 권한대행은 "책임 있는 정당이나 정치인이면 이번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한 해법을 내놔야 한다"면서 "내란 종식을 위해 광장에서 국민주권 정부를 만들어낼 때 모두 동의하고 약속했던 결선투표제와 오픈프라이머리, 즉 개방형 경선을 제도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를 위한 정당법 및 선거법 개정 필요성을 언급하면서 여야에 국회 정치개혁특위 구성을 촉구했다.
jaeha67@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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