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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악대 연주·의료 지원·장비 전시 등 다채로운 행사 마련

[육군 36사단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원주=연합뉴스) 임보연 기자 = 육군 36보병사단은 17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역 내 참전용사와 보훈단체 관계자들을 부대로 초청해 감사와 예우의 뜻을 전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초청 행사에는 원주·태백·횡성·홍천·영월·정선 지역의 6·25전쟁 및 베트남전쟁 참전용사와 보훈단체, 재향군인회, 관계기관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군악대 환영 연주를 시작으로 감사 편지 낭독 등 기념식과 군악대 연주와 지역 문화예술단체의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또 군사경찰 특임대 오토바이와 전술정보통신망(TICN) 등 군 장비 전시가 마련됐다.
상지대 부속 한방병원과 지역 의료기관이 참여한 건강검진 지원단이 한방·치과·안과 진료를 제공했으며, 6·25전쟁 전사자 유가족 DNA 시료 채취 홍보부스도 운영됐다.
이동식 사단장은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헌신이 있었기에 오늘의 대한민국이 존재한다"며 "국가와 국민을 수호하는 정예 부대로서 호국영웅 예우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limb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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