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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7 정상회의 참석 계기에 만남…메르츠 총리 "양자 관계 좋아"

(에비앙=연합뉴스) 한상균 기자 = 이재명 대통령과 프리드리히 메르츠 독일 총리가 16일(현지시간) 프랑스 에비앙레뱅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장에서 양자 회담에 앞서 악수하고 있다. 2026.6.17 xyz@yna.co.kr
(에비앙=연합뉴스) 임형섭 고동욱 기자 =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프랑스 에비앙을 방문한 이재명 대통령은 16일(현지시간) 프리드리히 메르츠 독일 총리와 만나 정상회담을 했다.
이 대통령은 회담에서 "독일과 대한민국은 많은 영역에서 협력하며 시너지를 만들 수 있는 국가"라며 "한국과 독일이 이전과는 다른 새로운 단계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메르츠 총리는 "(한국과 독일의) 양자 관계가 굉장히 좋다. 협력도 잘 진행되고 있다"고 화답했다.
그러면서 "제가 10월에 대한민국을 방문할 예정인데 그때 또 한 번 뵐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회담에서 두 정상은 양국 협력방안에 더해 최근 중동전쟁 종전 협정을 포함한 국제정세의 안정 방안을 두고 의견을 교환했을 것으로 보인다.
이 대통령과 메르츠 총리의 회담은 지난해 11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담을 계기로 한 회담 이후 약 7개월 만이다.
hysu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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