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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까지 이행계획 초안 마련…16∼17일 업무보고

[인수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홍성=연합뉴스) 김준범 기자 = 이병도 충남교육감 당선인 인수위원회인 '충남교육 미래동행 준비위원회'가 오는 30일까지 5대 영역 33개 기본공약에 대한 이행계획 초안을 마련한다.
김한수 인수위원장은 15일 충남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러한 내용을 담은 인수위 활동 목표와 운영 체계, 주요 일정을 발표했다.
인수위는 오는 16일 충남교육청진로융합교육원에서 인수위원 위촉식을 한 뒤 도교육청 업무 현황을 파악한다.
17일에는 직속 기관과 지역 교육지원청 업무 현황을 보고받고 충남교육 현안을 점검할 예정이다.
인수위는 이 당선인이 도민과 약속한 공약을 실제 정책으로 구체화하는 데 초점을 두고 각 공약의 추진 시기와 우선순위, 필요한 예산, 제도 개선 사항, 조직·인력 운영 계획 등을 마련한다.
또 충남교육 현황을 진단하고 새로운 교육 기조를 준비하는 한편 교원과 학부모, 학생, 시민 의견을 듣는 소통도 강화하기로 했다.
인수위는 기획총괄 등 11개 분과로 나눠 충남교육 전반의 공약 이행 방안을 검토한다.
교육 현장의 업무 부담을 줄이기 위해 불필요한 업무보고와 자료 요구는 최소화한다.
김 위원장은 "교육감 당선인의 공약을 촘촘하고 실효성 있는 이행계획으로 완성하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이 당선인은 이날 "도민 한 분 한 분 선택의 뜻을 무겁게 받아들여 막중한 책임감으로 새로운 도민 교육자치 시대를 열기 위한 첫발을 내딛겠다"고 밝혔다.
psykim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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