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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동해 기자 = 국민의힘 신임 원내운영수석부대표에 내정된 김승수 의원이 국회에서 소감을 밝히고 있다. 2026.6.11 eastsea@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연정 노선웅 기자 = 국민의힘 원내운영수석부대표에 대구 재선인 김승수 의원이 11일 내정됐다.
정점식 신임 원내대표는 이날 이같이 낙점한 것으로 알려졌다.
원내운영수석부대표는 원내 협상의 실무를 담당하며,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대한 국회 국정조사 및 특검, 후반기 국회 원 구성 협상 등이 당면 과제다.
김 원내수석부대표는 영남대 행정학과를 졸업한 뒤 행정고시(32회)에 합격해 행정자치부에 몸담으며 창조정부기획관 등을 지냈고, 경북도 기획조정실장과 대구시 행정부시장을 역임했다.
21대 총선에서 대구 북구을 국회의원으로 당선돼 재선에 성공했다.
국회 입성 후 줄곧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 활동했고 문체위 간사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국회 언론·미디어 제도개선특위 위원 등도 지냈다.
당에서는 원내부대표, 정책조정위원회 부위원장 등을 맡아 활동했다.
김 의원은 당내에서 계파색이 옅고 합리적이며 동료 의원들과 관계가 원만하다는 평을 받는다.
정 원내대표는 조만간 열릴 의원총회에서 김 의원에 대한 원내수석부대표 임명 건을 의결할 방침이다.
yjkim84@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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