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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방촌동서 투표용지 부족으로 6분간 중단…추가 배부 뒤 재개

[대구시선관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연합뉴스) 황수빈 기자 = 6·3 지방선거 당일 대구 지역 투표소 한 곳에서도 투표용지 부족으로 6분간 투표가 중단됐던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8일 대구시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선거일인 지난 3일 오후 5시 39분께 동구 방촌동 제5투표소에서 투표용지가 부족해 투표가 중단됐다.
해당 투표소는 선관위로부터 투표용지 100매를 추가로 받아 6분 만인 오후 5시 45분께 투표를 정상 재개했다.
이후 투표 마감 시각인 오후 6시까지 유권자 15명이 정상적으로 투표를 마쳤다.
대구 지역은 해당 투표소를 포함해 7곳에 투표용지가 추가 배부됐고 이 중 4곳이 이를 사용했다.
다만 방촌동 제5투표소를 제외하면 투표가 중단됐던 곳은 없었다.
선관위 관계자는 "예상 사전투표율과 최근 선거 투표율 등을 고려해 투표용지 인쇄매수는 선거인 수의 60%를 기준으로 산정했다"며 "시민들께 불편을 드린 점에 대해 깊이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hsb@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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