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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동해 기자 = 무소속 최혁진 의원이 8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더불어민주당 복당을 공식 선언하고 있다. 2026.6.8 eastsea@yna.co.kr
(서울=연합뉴스) 최주성 기자 = 무소속 최혁진 의원은 8일 "정책과 입법으로 이재명 정부 성공의 밀알이 되겠다"며 더불어민주당 복당 의사를 밝혔다.
최 의원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제 주거지가 있는 (민주당) 강원도당에 복당 신청서를 제출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집권 중반기 이재명 정부의 정책을 전국화하고 성공으로 이끄는 역할을 다하기 위해 다시 민주당의 일원으로 함께 하겠다"며 "폭주 기관차가 되어 개혁을 위해 앞장서서 달리겠다"고 강조했다.
최 의원은 '민주당과의 복당 공감대가 있었나'라는 질문엔 "지방선거가 끝나면 이재명 정부 성공을 위해 전심전력을 다하겠다고 수차례 말씀드렸고 많은 공감대도 있었다"며 "복당에 대해 (민주당에서) 반대하는 의견은 없었다"고 답했다.
최 의원은 제22대 총선에서 준연동형 비례대표제 위성정당 더불어민주연합의 새진보연합(현 기본소득당을 포함한 군소정당의 선거연합) 몫 공천을 받았다.
이후 지난해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이 당시 대통령실로 이동하며 의원직을 내려놓으면서 의원직을 승계했다.
최 의원은 기본소득당 추천 몫으로 비례대표 순번을 받아 기본소득당으로 복귀하려면 민주당으로부터 제명당해야 했다.
다만 최 의원은 제명 후 기본소득당으로 돌아가지 않고 무소속으로 활동했다.
최 의원은 향후 기본소득당과의 협력 문제에 대해선 "기본소득당의 비판은 제 정치 선택을 향한 비판이었다"며 "범여권 전체 협력을 위해서는 공감대를 만드는 데 어려움이 없으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cj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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