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與, 한성숙 총리 후보자 지명 환영…"탁월한 정책역량 검증"

입력 2026-06-07 18:26:16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불편하시다면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국힘 '투표용지 사태 국면전환' 비판에 "인사청문·인준절차 전향적 협력해야"




한성숙 국무총리 후보자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오규진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7일 한성숙 중소기업벤처부 장관이 신임 국무총리 후보자로 지명된 데 대해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


이주희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 브리핑에서 "정부가 핵심 과제로 추진해 온 '인공지능(AI) 국가 전략'과 '디지털 경제 전환'에 강력한 동력을 불어넣고 여성 리더십을 확대하는 데에 있어서 소중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한 후보자는) 중기부 장관으로서 중소기업 수출 역대 최대 실적을 견인하고, 창업 생태계를 활성화하는 등 탁월한 정책 역량을 검증받았다"며 "반도체 호황과 수출 증대의 온기를 골목상권과 소상공인 등 국민 모두의 삶으로 확산시키고, 시대적 과제인 'AI 대전환'을 현실로 구현할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이 원내대변인은 국민의힘이 "'투표용지 부족 사태' 진상 규명을 뒤로한 채 총리 교체라는 인적 쇄신 카드로 국면 전환하려는 것"이라고 비판한 것과 관련, "민주당은 개헌까지도 염두에 둔 선거관리위원회의 전면적 조직 쇄신을 위해 즉각 행동하겠다고 선언했다"고 짚었다.


이어 "국민의힘도 국정 발목잡기를 중단하고, 이번 사태 해결과 제도 개혁을 위해 적극 동참하기를 바란다"며 "이재명 정부 집권 2년의 성공적인 출발을 위해 인사청문회와 인준 절차에 전향적으로 협력하라"고 촉구했다.


김한규 원내정책수석부대표는 페이스북에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에서 함께 하며 실력과 인품, 그리고 현장을 향한 진심을 가까이에서 확인할 수 있었다"며 "대한민국을 위한 더 큰 역할을 기대하며,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적었다.


이광재 의원은 페이스북에 "이번 인사는 이재명 정부가 어디로 가는지 분명하게 보여준다. 이재명 정부는 실용으로, 경제로 간다"며 "기업을 이해하고, 기술을 이해하고, 혁신을 이해하는 사람이 국정 운영의 중심에 서게 된 것"이라고 평가했다.


국회부의장인 남인순 의원은 페이스북에 "헌정사상 두 번째 여성 국무총리 탄생을 앞둔 역사적 인사라는 점에서 매우 뜻깊다"며 "대한민국이 보다 다양하고 포용적인 사회로 나아가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환영했다.


acdc@yna.co.kr



인기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5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연합뉴스 콘텐츠 더보기

해당 콘텐츠 제공사로 이동합니다.

많이 본 최근 기사

관심 많은 기사

실시간 검색어

2026-06-07 20:00 업데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