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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안정원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가 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열린 정부 드론ㆍ대드론 통합 태스크포스(TF) 최종보고회의에서 국기에 경례하고 있다. 2026.6.4 jeong@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상현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조만간 김민석 국무총리의 후임자를 지명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국무총리실이 인사청문회 준비단을 구성하고 대비에 착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5일 정부 관계자 등에 따르면 총리실은 최근 인사청문회 준비단을 구성하고 청문 절차 준비에 들어갔다.
단장은 김영수 국무조정실 국무1차장이 맡았으며 인력은 약 30명 수준으로 꾸려진다.
사무실은 서울 종로구 금융감독원 연수원에 마련된다.
대통령이 지명하는 총리 후보자는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쳐 본회의에서 인준받아야 정식 임명된다.
통상 총리 인준 절차는 짧지 않은 시간이 소요된다. 김 총리의 경우 지명부터 임명까지 29일이 걸렸다.
정부 관계자는 "준비단 구성은 총리 후보자가 지명되는 대로 바로 가동할 수 있도록 내부적으로 준비하는 차원"이라며 "국회 요구 자료 준비와 언론 대응 등을 맡게 된다"고 설명했다.
김 총리 후임으로는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 정성호 법무부 장관,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등이 유력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다만 총리실은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준비단 구성 관련 보도는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hapyr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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