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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미국 국방부가 러시아의 보복 가능성 등을 우려해 독일에 토마호크 순항미사일을 배치하려던 계획을 철회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미 정치 전문 매체 폴리티코가 4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폴리티코는 미국과 유럽 당국자들을 인용해 미국이 토마호크 등 정밀 타격 미사일을 유럽 대륙 중심부인 독일에 배치할 경우 러시아가 보복 조치에 나설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러시아는 현재 폴란드와 리투아니아 사이 역외 영토인 칼리닌그라드에 핵탄두 탑재가 가능한 이스칸데르 미사일을 배치하고 있으며, 벨라루스에는 유럽 전역을 수분 내 타격할 수 있는 중거리 오레시니크 미사일도 배치한 상태입니다.
실제로 토마호크 배치 계획이 취소될 경우 이는 조 바이든 전 행정부 시절 독일과 체결한 합의를 뒤집는 것인데요.
러시아의 군사적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장거리 공격 능력 확보를 추진해온 독일에 작지 않은 타격이 될 전망입니다.
미국이 러시아 반발뿐 아니라 자국 무기 재고 부족도 고려하고 있다는 분석도 나옵니다.
미국은 이란과의 전쟁 초기 수주 동안 수천 발의 토마호크 미사일과 패트리엇 미사일을 사용했으며,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은 지난달 의회에서 소진된 탄약을 보충하는 데 "수개월에서 수년"이 걸릴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독일 정부는 토마호크 도입이 무산될 가능성에 대비해 유럽산 장거리 타격체계 등 대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김건태·신태희
영상: 로이터·미군영상정보배포서비스·X @WarMonitor3·@Defence_Index·@clashreport·@SKBishnoi29Rule·@MaxedOutArab·@alternative_war·@StatWatch25·@TheWarPolitics0·@itsalireza_akb·@CENTCOM·유튜브 Bundeswehr·텔레그램 러시아 국방부·사이트 폴리티코
kgt1014@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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