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불편하시다면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서울=연합뉴스) 러시아의 1인칭 시점(FPV) 자폭 드론이 우크라이나 군용 험비의 앞 유리를 정통으로 타격했지만, 차량 탑승 군인은 모두 살아남았다고 우크라이나 국방부 산하 정보총국(GUR)이 밝혔습니다.
우크라이나 정보총국은 '험비 앞 유리, 적의 FPV 공격을 견뎌내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최근 유튜브에 공개하면서, 티무르 특수부대 산하 브라트스트보 부대가 자포리자 전선에서 교대 임무를 수행하던 중 러시아 FPV 드론의 공격을 받은 장면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영상에는 FPV 자폭 드론이 험비 전면을 직격했지만, 앞 유리가 버텨내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험비는 미군의 대표적인 고기동 다목적 차량으로, 2022년 2월 러시아의 전면 침공 이후 우크라이나에 상당수 도입됐습니다.
우크라이나는 현재 약 6천 대의 험비를 운용하고 있는데, 러시아 침공 초기 약 100대에서 크게 증가한 수치입니다.
험비는 높은 내구성, 쉬운 정비, 뛰어난 기동성 때문에 우크라이나 군인들이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FPV 드론은 실시간 영상으로 조종하는 정밀 타격 무기입니다.
저렴한 비용으로 적의 차량, 진지, 병력을 효과적으로 공격할 수 있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양측이 대량으로 운용 중입니다.
이번 영상은 FPV 드론의 직격에도 방탄 앞 유리가 파손되지 않고, 군인들을 보호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는데요.
방탄 험비의 실제 전장 생존성과 방호력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됩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임동근 구혜원
영상: 우크라이나 국방부 정보총국 유튜브·로이터·DVIDS·X @Mrgunsngear
dklim@yna.co.kr

Copyright 연합뉴스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기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