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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총리 "선관위 투표용지 부족, 필요하면 국조·특검해야"

입력 2026-06-05 12: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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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민주주의에 대한 중대한 도전…엄중 책임 물을 것"




김민석 국무총리 사전투표

(서울=연합뉴스) 이지은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가 6·3 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동 주민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투표용지를 들고 기표소로 향하고 있다. 2026.5.29 jieunlee@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상현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는 5일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대해 "필요하다면 국회의 국정조사나 특검 등을 통해서라도 확실한 규명과 제도 개선을 이뤄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총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 등 SNS에 게재한 글에서 "수사를 포함한 모든 수단과 조치를 통해 이번 사태의 진상을 규명할 것을 지시하고 엄중한 책임을 물을 것"이라며 이같이 언급했다.


그는 "선관위 투표용지 부족 사태는 도저히 묵과할 수 없는 일"이라며 "K-민주주의에 대한 중대한 도전"이라고 규정했다.


앞서 6·3 지방선거 본 투표일인 지난 3일 서울 강남구, 광진구, 송파구 등 일부 투표소에서 투표용지가 부족해 유권자들이 대기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이후 부정선거 등을 주장하는 시위대가 잠실7동 제2투표소를 봉쇄해 투표함 두 개가 이송되지 못하다 경찰력을 동원한 끝에 이날 오전에야 개표소로 이송됐다.


hapyr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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