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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서구청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부산=연합뉴스) 박성제 기자 = 국민의힘 공한수 부산시 서구청장 당선인은 6·3 지방선거에서 3선에 성공했다.
공 당선인은 4일 "중단없는 서구 발전을 위해 3선 구청장이라는 막중한 책임을 맡겨 주신 서구민 여러분께 반드시 성과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더불어민주당 황정재 후보의 거센 추격을 받았지만, 56.72%를 득표해 43.27%인 황 후보를 13.45%포인트 차이로 크게 따돌렸다.
공 당선인은 더불어민주당 바람이 불었던 8년 전 지방선거 때부터 국민의힘 전신인 자유한국당 소속으로 구청장에 당선되며 지역에서 강한 존재감을 보였다.
당시 부산 16개 구·군 가운데 자유한국당 소속에 당선된 곳은 단 2곳밖에 되지 않았다.
공 당선인은 "의료관광특구 백·천·만 프로젝트로 의료기업 100개 유치, 일자리 1천개 창출, 의료관광객 1만명을 달성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천마산 복합 전망대와 관광모노레일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수해 서구를 원도심을 넘어 부산 관광의 중심지로 도약시키겠다"고 덧붙였다.
psj1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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